(연합뉴스_김경태 기자)
2024-06-18 14:28
김동연 "미래세대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원"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도는 18일 양평군 세미원에서 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과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략)
양평군은 세미원 관광지(63개 음식점, 18개 카페 18개, 6개 편의점)를 중심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테마 관광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협약
(수원=연합뉴스) 18일 경기 양평군 세미원에서 열린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부시장이 주민,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6.18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특화지구 내에는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에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다회용기 대여·반납·세척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사업자와 소비자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사회적 공감대 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부시장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1회용품을 안 쓰는 행동이 경기도,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자녀들과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하게 살 수 있으려면 지금부터 함께 힘을 모아 1회용품을 안 쓰고,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후략)
(연합뉴스_김경태 기자)
2024-06-18 14:28
김동연 "미래세대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원"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 등 4개 시군 5곳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도는 18일 양평군 세미원에서 부천시, 안산시, 광명시, 양평군과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략)
양평군은 세미원 관광지(63개 음식점, 18개 카페 18개, 6개 편의점)를 중심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테마 관광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협약
(수원=연합뉴스) 18일 경기 양평군 세미원에서 열린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부시장이 주민,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6.18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특화지구 내에는 다중이용시설, 축제·행사에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다회용기 대여·반납·세척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사업자와 소비자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사회적 공감대 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부시장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1회용품을 안 쓰는 행동이 경기도,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자녀들과 미래 세대가 지속 가능하게 살 수 있으려면 지금부터 함께 힘을 모아 1회용품을 안 쓰고,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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